베트맨랩 VetMan 해외 브리핑2026.07.12
임상

개구충 위험 북상... 예방 미흡한 반려동물 증가 우려

Today's Veterinary Business · 미국 · 07.12 · 2분 읽기
미국 반려동물 보험 데이터 분석 결과, 심장사상충 진단 건수가 5년간 200%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통적 고위험 지역인 남부를 넘어 북부 주에서도 진단이 급증하고 있어 수의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은 예방 가능한 질병임에도 여전히 개와 고양이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Embrace Pet Insurance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사이 심장사상충 진단 청구 건수가 200%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열대 습한 남부 주에서 모기가 연중 활동하면서 높은 발생률을 보였으나, 북부 주인 일리노이, 미시간, 로드아일랜드, 메인에서도 진단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미국심장사상충협회(AHS)의 발생 분포 지도는 심장사상충이 지속적으로 북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수의사회(AVMA)와 AHS 등 주요 수의 단체는 연중 예방을 권장하고 있으나, 실제로 연중 복종을 유지하는 것은 도전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AHS 조사에 따르면 수의사의 94%가 연중 예방을 권장하지만, 약 70%가 연중 복종을 어려워하며 62%가 보호자의 예방 투자 거부를 꼽았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체 진단 건수의 79%가 4세 이하의 젊은 개에서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품종과 크기에서 진단이 확인되었으며, 계절과 상관없이 일년 내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 동물병원에서는 보호자들에게 심장사상충의 북상 현황과 연중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임상 메모
자영업 진료 시 심장사상충 예방 약 처방 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어린 개에서 예방 중요성을 보호자에게 안내하는 체크리스트를 활용할 것
진료실 문답

우리 강아지도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어야 하나요? 북쪽에서도 점점 많아진다고 들었는데.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으로, 최근 미국 북부 지역에서도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보고가 거의 없지만,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병이므로 연중 예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방 약은 강아지의 체중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전문가와 상담 후 선택하시면 됩니다.

블로그 글감

한국 동물병원 블로그에서 심장사상충 예방의 계절 편중 위험성과 대비하여, 연중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고객 교육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제 심장병원 경영·인력
원문 출처 · Today's Veterinary Business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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