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맨랩 VetMan 해외 브리핑2026.06.12
임상

개·고양이 기관튜브 선택과 삽관 깊이 관리 핵심

VetGirl · 미국 · 06.12 · 2분 읽기
개와 고양이의 기관튜브(ETT) 크기 선택은 종과 품종에 따라 달라져 경험적 기술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크기와 삽관 깊이를 확인하지 않으면 호흡 저항 증가, 기관 점막 손상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기관은 크기가 유사하여 3.5~5mm 내경의 기관튜브로 대부분 충분히 삽관할 수 있지만, 개의 기관은 크기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커서 체중에 따른 단순한 선형 관계로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임상가들은 비강 간격이나 기관 촉각으로 적절한 기관튜브 크기를 추정하지만, 기관 양쪽을 손가락으로 감싸서 촉각하는 방법이 더 정확한 가이드가 됩니다.

기관튜브 삽관 깊이는 천장 입구에서 코 끝까지의 길이를 측정하거나 기관튜브에 있는 cm 눈금을 확인하여 결정합니다. 튜브 끝이 기관지 분기부보다 두부쪽에 위치하도록 하고, cuff는 후두 뒤로 지나도록 삽관 깊이를 조절해야 합니다. 과도하게 깊은 삽관(기관지 삽관)은 저이산화탄소증을 나타내며 마취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튜브 cuff에 수용성 윤활제를 바르면 낮은 압력으로도 좋은 밀폐를 얻어 기관 점막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 동물병원에서도 개와 고양이의 체형 다양성을 고려한 기관튜브 크기 선택 기준을 마련하면 일관된 마취 관리가 가능합니다. 삽관 전 튜브 깊이를 미리 측정하고 기록하는 프로토콜을 도입하면 기관지 삽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재사용 튜브의 cuff 누출 여부를 캡노그램으로 확인하는 습관은 마취 안전성을 높이는 좋은 방법입니다.

임상 메모
개와 고양이 마취 시 비강 간격·기관 촉각으로 기관튜브 크기를 추정하고, 튜브 센티미터 눈금으로 삽관 깊이를 확인하는 프로토콜을 수립하며, 재사용 튜브는 사용 전 캡노그램으로 커프 누출 여부를 점검합니다
블로그 글감

한국 동물병원 블로그에 '우리 병원 마취 프로토콜: 강아지·고양이 기관튜브 선택부터 삽관 깊이 확인까지'라는 제목으로 실습 가이드 포스팅을 작성하면 좋은 콘텐츠가 됩니다

주제 마취·통증 관리
원문 출처 · VetGirl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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