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맨랩 VetMan 해외 브리핑2026.06.19
임상

애완동물 환각버섯 중독 증가...수의사 주목 필요

Today's Veterinary Practice · 미국 · 06.19 · 2분 읽기
미국에서 환각버섯이 사회적·법적으로 수용되면서 애완동물의 우발적인 중독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환각버섯 함유 제품에는 다양한 유해물질이 혼합되어 있어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환각버섯(‘매직 Mushrooms’)의 인기가 최근 몇 년간 급증하고 있습니다. Psilocybin이 주요 환각 성분으로 미국 몇 개 주에서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비범죄화되면서 ‘자연’ 성분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기능성 버섯(예: lion's mane, cordyceps, reishi, chaga)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제품은 초콜릿이나 젤리 형태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아 애완동물이 실수로 먹기 쉽고, 일부 제품에서는 초콜릿 중독도 동시에 발생합니다.

2024년 한 회사에서 판매된 환각버섯 초콜릿 바와 젤리 제품 145건의 인간 질병, 59건의 입원, 2건의 의심 사망과 관련되어 리콜되었습니다. 제품 분석 결과 22개 샘플에서 muscimol, psilocin, psilacetin, pregabalin, 카바 식물 유래 성분 등이 검출되었습니다. 동물에서 psilocybin 버섯은 의식 변화, 실조, 발성, 동공 확대, 고열을 일으키고, muscarine 함유 버섯은 SLUDGE 증후군(타액 분비, 눈물, 배변, 구토 등)을, isoxazole 버섯은 구토, 실조, 환각,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국 동물병원에서도 환각버섯 함유 제품에 노출된 동물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국내 상황은 미국과 다르지만, 해외 여행이나 온라인 구매를 통해 이러한 제품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품 성분에 대한 규제가 없어 다양한 유해물질이 혼합될 수 있어 의심 환자의 병력 청취 시 환자 가족의 환각버섯 사용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는 증상 치료 중심으로 atropine 등 약물 사용이 원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임상 메모
환각버섯이 든 제품을 먹인 환자가 내원했을 때 원인 파악을 위해 병력 조사 시 환각버섯 노출 여부를 확인하고,, 등 주요 성분 검사를 고려하세요.
진료실 문답

우리 강아지가 실수로 환각버섯 초콜릿을 먹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환각버섯이 든 제품을 먹으면 구토, 실조, 환각,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콜릿 중독이 동시에 있을 수 있으니 바로 동물병원에 가야 합니다. 집에서 구토를 유도하려고 하기보다는 전문가에게 보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블로그 글감

국내에서도 해외 여행객이나 온라인 쇼핑을 통해 환각버섯 제품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이상 행동 보이는 애완동물 접수 시 가족력에서 환각물질 노출 여부 확인을 권유하는 블로그 글을 작성해 볼 만합니다.

원문 출처 · Today's Veterinary Practice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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