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맨랩 VetMan 해외 브리핑2026.07.21
최신 연구

고양이 호산구성 각막염, 약물 종류에 따른 치료 성적 비교

Veterinary ophthalmology · 07.21 · 2분 읽기
근거 ·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 · 고양이 28마리(32안) — 단일기관 후향적 연구로 표본수가 적고 대조군 무작위 배정이 없어 인과관계 해석에 주의가 필요함
고양이 호산구성 각막염에서 국소 스테로이드와 국소 칼시뉴린 저해제의 초기 치료 효과를 비교한 연구입니다. 두 약물군 모두 유의한 차이 없이 호전을 보였으나, 스테로이드군이 더 낮은 투약 빈도로 질병을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2014~2022년에 호산구성 각막염으로 진단된 고양이 28마리(32안)를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임상 증상이나 세포학 검사 결과가 호산구성 각막염과 일치하고, 국소 스테로이드(CS) 또는 국소 칼시뉴린 저해제(CI)로 치료한 고양이를 포함했습니다.수의안과 전문의가 최소 2회 이상 검진했으며, 치료 약물 종류와 투약 빈도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28마리 중 17마리(61%)는 스테로이드, 11마리(39%)는 칼시뉴린 저해제로 치료받았습니다. 호전까지 걸린 중앙값 시간은 스테로이드군 19일, 칼시뉴린 저해제군 16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p>0.10). 최종 추적 중앙값 91일 시 질병 조절율은 스테로이드군 88%(15/17), 칼시류린 저해제군 55%(6/11)로 스테로이드군이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p<0.05). 하루 1회 이하 투약으로 조절된 비율도 스테로이드군 80%(12/15), 칼시류린 저해제군 33%(2/6)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p<0.05).

이 연구는 후향적 단일기관 연구로 표본수가 적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두 약물 모두 초기 반응은 유사했지만, 국소 스테로이드가 더 낮은 투약 빈도로 질병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각막 궤양은 두 그룹에서 각각 71%, 91%에서 발생했으나 모두 치유되었고, 급성 수포성 각막병증이 각 그룹에서 1마리씩 발생했습니다. 임상 현장에서는 투약 편의성과 질병 조절율을 고려한 약물 선택이 필요합니다.

임상 메모
호산구성 각막염 진단 고양이에서 약물 선택 시 투약 편의성과 질병 조절율 모두 고려하되, 각막 궤양·급성 수포성 각막병증 등 부작용 발생 여부를 함께 모니터링할 것
진료실 문답

우리 고양이 각막염 치료할 때 스테로이드 연고와 칼시뉴린 저해제 중 어느 게 더 좋을까요?

두 약물 다 초기 호전은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스테로이드가 더 낮은 투약 빈도로 질병을 잘 조절할 수 있었는데, 하루 1회 이하로 맞혀도 조절된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다만 어떤 약이 절대적으로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고, 각 동물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진료 상황에서 같이 정해보겠습니다.

블로그 글감

고양이가 눈을 가려워하거나 눈물이 많이 나면 호산구성 각막염일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약물 치료로 잘 조절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주제 안과
원문 출처 · Veterinary ophthalmology
원문 사이트로 이동 ↗
베트맨랩(VetManLab)이 해외 공개 자료를 요약·번역한 콘텐츠이며 임상 정보는 참고용입니다. 적용 전 원문과 최신 문헌을 확인하세요.
2026.07.21 브리핑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