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건강한 개 4마리와 아토피 피부염 환견 5마리(비병변 및 병변 부위)의 피부 생검물을 대상으로 RNA in situ hybridization(RNAScope)과 단백질 공검출을 수행하여 γδ T 세포의 IL-17F 및 IL-23 수용체 발현을 정량 분석했습니다. Prospective study로 설계되었으며, 형광 공초점 현미경으로 신호를 정량화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 환견은 대조군에 비해 진피 γδ T 세포가 유의하게 증가했으며(P=0.0055), IL-17F를 공발현하는 γδ T 세포가 진피에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P<0.001). 표피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IL-23 수용체 공발현은 질환 상태에 따라 다르지 않았으나, 표피 γδ T 세포의 IL-23 수용체 발현은 보호자가 보고한 가려움 중증도와 역상관을 보였습니다. SCART1-like RNA를 발현하는 γδ T 세포는 아토피 피부염에서 증가했으며 전체 γδ T 세포 신호와 강하게 상관했습니다.
본 연구는 아토피 피부염의 병인에 진피 IL-17 연관 γδ T 세포 축이 관여할 수 있음을 제시합니다. 표본 수가 9마리로 적고 단일 기관 연구이므로 해석에 한계가 있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임상적으로는 γδ T 세포와 IL-17 경로가 새로운 치료 표적이 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있는 강아지에게 새로운 치료 표적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현재 연구에서 γδ T 세포와 IL-17 경로가 아토피 피부염에 관여할 수 있다는 근거가 나왔습니다만, 아직 사람에게 사용하는 약을 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새 치료제가 나오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지금은 기존 치료를 잘 따라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물어뜯고 긁어대는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에 γδ T 세포라는 면역 세포가 깊이 관여한다는 최신 연구 결과를 보호자에게 설명하는 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