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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맨랩 VetManLab 해외 브리핑2026.08.16
임상

고양이 영양학: 탄수화물 원료가 단백질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

· 전문 해설 · 발행 2026.08.16 · 2분 읽기 · AI 보조 후 편집 · 발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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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위험도
중간
원문
Frontiers in Veterinary Science · 2026.08.15

임상 정보는 참고용입니다. 적용 전 원문과 최신 문헌을 확인하고 담당 수의사가 판단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반드시 육식동물이지만 건식 사료에는 기능적으로 탄수화물이 필요합니다. 한국 연구팀이 12가지 사료 처방구를 대상으로 탄수화물 원료가 단백질과 아미노산 소화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했습니다.

고양이는 진화적으로 단백질과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도록 대사적으로 적응해 왔습니다. 개와 달리 고양이의 침-α-amylase 활동성이 거의 없고, 이자-α-amylase 활동성도 개의 2.3%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AAFCO와 FEDIAF는 고양이 사료에 최소 탄수화물 요구량을 설정하지 않지만, 압출 건식 사료 제조 시 구조적 완전성을 위해 전분이 필수적입니다.

117마리의 한국 단모 고양이를 대상으로 2주 적응기간 후 소화율을 측정했습니다. 단백질 원료로는 닭, 오리, 연어, 명태, 소고기, 귀뚜라미를, 탄수화물 원료로는 쌀, 옥수수, 감자, 타피오카, 고구마, 밀을 사용했습니다. 단백질 소화율은 오리(86.36%), 닭(85.72%), 연어(83.05%)가 가장 높았고, 소고기(74.77%)와 귀뚜라미(74.97%)가 낮았습니다. 닭 기반 처방에서 쌀과 옥수수의 단백질 소화율(85.72%, 76.82%)이 밀, 타피오카, 감자, 고구마보다 높았습니다. 쌀은 탄수화물 소화율은 가장 낮았지만 단백질 소화율 대비 효율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 연구는 같은 행렬 구성 내에서 탄수화물 원료의 선택이 단백질과 아미노산 소화율과 연관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한국 동물병원에서는 보호자들이 천연 원료나 무곡물 사료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사료의 전반적인 소화율을 고려하면 옥수수 기반 처방이 쌀 기반보다 단백질 소화 측면에서 열등할 수 있다는 점을 보호자 상담 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 발견은 한국 수의학계에서 사료 배합 시 단백질-탄수화물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제기하며, 향후 사료 처방 개발 시 재검증이 필요합니다.

임상 메모
고양이 사료 전환 시 보호자에게 탄수화물 원료별 소화율 연구 결과를 참고하여 배변 변화를 확인하라고 상담
진료실 문답

옥수수나 쌀 들어간 건식사료 중에 어떤 게 우리 고양이 소화에 좋을까요?

최근 연구에서 쌀이나 옥수수 탄수화물을 넣은 사료가 밀이나 감자, 고구마 넣은 것보다 단백질 소화율이 높은 경향이 있었어요. 다만 개별 고양이 반응은 다를 수 있어서, 새 사료 먹일 때 배변 상태를 한참 관찰해 보세요.

블로그 글감

한국 동물병원 블로그에서 보호자 상담 시 '고양이 사료의 단백질 원료와 탄수화물 원료가 소화율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분류 영양·비만·식이
원문 출처 · Frontiers in Veterinary Science · 원문 발행 202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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