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정보는 참고용입니다. 적용 전 원문과 최신 문헌을 확인하고 담당 수의사가 판단해야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애완동물, 가축, 해양 동물까지 다양한 종에서 심각한 건강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암, 비만, 당뇨, 퇴행성 관절 질환 등 비감염성 만성질환이 점점 흔해지고 있으나, 왜 이렇게 많은 종에서 증가하는지 설명하는 광범위한 학제 간 연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이러한 추세를 이해하는 것은 동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같은 요인이 인간에게도 작용하기 때문에 필수적입니다.
그리스 아테네 농업대학의 동물과학자 안토니아 마타라가씨가 주도한 최신 연구는 만성질환 모니터링과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개념적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 이 연구는 개와 고양이에서 비만이 50~60%에 달하며 고양이 당뇨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점, 축산 분야에서 약 20%의 돼지가 골관절염에 걸리며, 백합고래에서 위장관계 암이, 대서양 연어에서 심근병 증후군이 확인되는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대기오염과 생태계 변화가 이러한 질병 증가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특히 기후변화, 서식지 손상, 오염, 식단 불균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한국 동물병원 관점에서 이 연구는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국내에서도 애완동물의 비만과 당뇨, 관절 질환이 증가 추세이며, 이는 동반자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공유된 환경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연구자들은 4단계(개체, 개체군, 생태계, 정책)의 완화 전략을 제안하며, 초기 진단 시스템의 부재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동물병원들도 One Health 관점에서 예방의학과 환경 건강 관리를 강화하고, 보호자님들께 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방향으로 진료 Practition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강아지도 비만이나 당뇨에 걸릴 수 있나요?
네, 실제로 개와 고양이에서 비만이 50~60%까지 관찰되고 있고, 고양이 당뇨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평소 체중 관리와 식단을 잘 챙기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정기적인 체중 측정과 수의사 상담을 권장합니다.
한국 동물병원 블로그에서는 '반려동물도 인간처럼 만성질환에 걸린다 – 예방을 위한 5가지 생활습관 점검'을 주제로, 비만과 당뇨 예방을 위한 식이 관리와 운동 권장 방법을 소개하는 기사를 작성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