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맨랩 VetMan 해외 브리핑2026.07.22
임상

개 귀염염 Pseudomonas aeruginosa의 항균제 감수성 및 유전체 저항성 분석

Frontiers in Veterinary Science · 07.22 · 1분 읽기
헝가리에서 수집된 개 귀염염 관련 Pseudomonas aeruginosa 110개 균주를 대상으로 표현형 항균제 감수성 검사와 유전체 분석을 실시하여 내성 메커니즘을 규명했습니다.

Pseudomonas aeruginosa는 개 귀염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특히 만성, 재발성, 치료 저항성 증례에서 문제가 됩니다. 이 균주는 낮은 외막 투과성, biofilm 형성 능력, efflux 펌프 시스템 및 추가 저항성 유전자 획득 능력을 갖추고 있어 경험적 치료가 어렵고 지역별 감시가 필수적입니다.

본 연구에서는 110개 균주에 대해 14가지 항균제 및 소독제에 대한 최소 억제 농도(MIC) 검사를 실시하고, 주요 MIC 범위와 저항성 프로파일을 포함하는 70개 균주를 선정하여 전장유전체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분석 결과, 다양한 항균제 내성 유전자가 검출되었으며, 이는 임상에서 선택되는 항균제의 효과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한국 동물병원에서는 만성 귀염염 증례에서 Pseudomonas aeruginosa 감수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지역별 내성 현황 조사의 필요성과 항균제 선택 시 표현형 감수성 검사와 유전체 분석을 병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제시합니다.

임상 메모
만성·재발성 개 중이염 환자군에서 세균 배양 및 감수성 검사를 먼저 실시하고, 경험적 항생제 사용 후 호전되지 않으면 유전체 분석까지 고려하는 프로토콜 점검
진료실 문답

강아지 귀염염이 오래되니까 항생제가 잘 안 듣는 것 같은데, 세균 내성 문제일 수 있나요?

만성 귀염염에서는 같은 균이 항생제 내성을 얻을 수 있어요. 그래서 효과가 없는 항생제를 계속 쓰기보다는, 세균 배양 검사를 통해 어떤 약이 실제로 듣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블로그 글감

한국 동물병원에서도 만성 귀염염 증례의 균주별 내성 프로파일을 분석하여 지역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제 감염병·백신피부·귀항생제·내성
원문 출처 · Frontiers in Veterinar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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