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맨랩 VetMan 해외 브리핑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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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체코 고양이 톡소플라즈마·FIV 공동감염율 4.8%, 임상증상 발생률 높아

Acta parasitologica · 07.21 · 1분 읽기
근거 · 단면조사 · 고양이 105마리 — 단일 지역에서 표본 수가 적고 혈청학적 검사만 수행되어 실제 감염 확인에는 한계가 있다.
슬로베니아와 체코 공화국에서 함께사는 고양이 105마리를 대상으로 톡소플라즈마와 FIV 항체를 조사한 결과, 두 감염 모두 임상증상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습니다.

톡소플라즈마와 FIV는 고양이에서 면역억제를 유발할 수 있어 기회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자연적 공동감염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여, 슬로베니아와 체코 공화국 수의원과 보호소에서 고양이 105마리를 대상으로 ELISA로 톡소플라즈마 항체, 면역크로마토그래피 테스트로 FIV 항체를 각각 검출했습니다.

톡소플라즈마 항체는 18.1%, FIV 항체는 10.5%, 공동감염은 4.8%에서 검출되었습니다. 톡소플라즈마 양성은 어린 나이, 개인 소유 고양이, 임상증상 있는 동물에서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FIV 양성은 수컷, 어린 나이, 개인 소유 고양이에서 더 흔했습니다. 톡소플라즈마 또는 FIV 양성 고양이는 음성 고양이보다 임상증상이 훨씬 자주 나타났습니다(68% vs 35%, p=0.0036).

본 연구는 유럽 중앙부에서 고양이의 톡소플라즈마와 FIV 공동감염 실태를 처음으로 보고했습니다. 표본 수가 105마리로 제한적이고 혈청학적 검사만 수행했다는 한계가 있으나, 임상증상을 보이는 고양이에서 두 감염을 함께 검사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특히 길고양이나 면역력이 약한 고양이를 진료할 때 두 병원체 모두 선별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임상 메모
임상증상이 있는 고양이 진료 시 톡소플라즈마와 FIV 선별 검사를 함께 고려하고, 특히 길고양이나 면역력이 약한 고양이에서 우선적으로 검진한다.
진료실 문답

고양이에게 설사나 기침 같은 증상이 있으면 톡소플라즈마와 FIV 검사를 함께 받아야 하나요?

연구에 따르면 톡소플라즈마나 FIV에 걸린 고양이가 임상증상을 보이는 비율이 훨씬 높았습니다. 특히 증상이 있는 고양이에서는 두 병원체를 함께 검사해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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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분들께서는 특히 어린 고양이나 여러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경우, 임상증상이 있다면 톡소플라즈마와 FIV 모두 검사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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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 Acta parasitolog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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